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고 작정하면 주중에도 한 장 정도는 그릴 수 있는 모양입니다. 체력이 위태하다거나 그나마 더 바빠지는 일방향이라 점점 여유가 없어진다거나 설날에는 그나마 하루는 쉴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거나 하는 걸 생각하다보면 괜히 그림 품질만 악화일로를 탄탄히 나아가게 되는지라, 하여간 일단-
이런 게 어디 있어, 사실은 이러고서 주120시간 부려먹을 걸. 그렇게 굳건히 믿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림 경신거리가 없습니다 풀썩. 뭐 이런 게 다 있어 아아악.
ps. 한겨레신문 사이트에 뭔가 수상한 스크립트가 있는 것 같아서 링크 해제. 대신 오의 무단도용이 빛나는 순간입니다. 저작권... 아아 저작권법은 법대로 되려나!! 법의 집행에 관해서 다시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순간입니다, 아래의 글에서도 말이지요.
[정치웹진 무브온21(moveon21.com)에서 활약하는 인터넷 논객 김욱(사진·필명 아다리)씨는 지난해 야근과 관련한 글을 40여차례 올리며 적잖은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블로거의 특징답게 네티즌들이 보내준 사례와 댓글을 엮어 쓴 기사들엔 현장감이 넘쳤다. 국외 근로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국외의 교포 네티즌과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특히 ‘아이티맨 사직서를 쓴 이유’라는 글은 각 사이트에서 진지한 토론을 일으켰고 아이티 개발자들의 모임도 이끌어냈다.
쪽지를 보내 며칠만에 연락이 닿은 김씨는 지하철에서 시설물 유지관리 업무를 하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야근에 관련된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지난해 은행업무 단축 논란이었어요. 당시 비판 여론이 많았는데, 이해가 되지 않더라고요. 같은 노동자들이 다른 노동자의 근무환경이 개선되는 걸 막는 것이 안타까웠고요.”
김씨에게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야근 경험을 보내왔다. 그는 “역시 아이티와 금융, 건설 쪽의 야근실태가 심각”하다고 말한다. “기본이 밤 10시, 늦으면 2~3시인 은행, 1주일에 나흘 정도는 밤 11시가 기본이라는 중견 건설업체, 1년 내내 토·일요일 딱 한번 쉬었다는 아이티 업체…. 서로 퇴근시간을 다투더군요.” 전문직이나 관리직도 마찬가지다. “한국에선 공무원 빼곤 어느 직종도 야근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더라고요.”
근로기준법엔 당사자간의 ‘합의’가 있을 때만 연장근로가 일주일에 12시간 한도로 가능하다. 시간외근로이기 때문에 통상임금의 50%를 가산해 지급하도록 명시도 돼 있다. 하지만 현실에선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적잖다. “우선 법대로 하면 야근은 이리 많을 수가 없어요. 그런데 불법야근에 대해 법대로 처벌도 잘 안해요. 티브이 광고에서도 강장제 먹고 야근하라는 식으로 말하는 나라에서 야근을 법대로 하기는 힘듭니다. 문화를 바꿔야 한다고 봐요. 스페인은 축구로 놀면서 산업을 일으키는데 우리는 애들 새벽까지 혹사시키는 학원으로 산업을 만듭니다.”]
법은 원래 힘의 논리로 집행되니까, 법에 의한 보호를 받으려면 상당한 계산이 필요한 법입니다. 그렇고 말고요.
뭐, 적어도 그만둘 수는 있는 부분은 다행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군대보다 나은 점은 많지요...군대보다는.
이차원적끼적끼적/이것이동인질인가
MHP2G 히프녹 등장 경축+불가노스 무사등장 기원
Posted on 2008/01/24 00:25
여전히 자동예약경신 시리즈, 비축분 끝. 아악 사진 편집도 못 했는데!!
실력도 모자란 주제에 잘 모르는 상대에게도 일단 무속성 무기로 들이대는 단순한 헌터의 말로. 특히 육질이 굳은 상대에게는 조심합시다. 육질무시의 포격이 애매한 데미지인 데는 다 이유가... 이미지는 [사냥터에 나가 있는 시간보다 캠프에 누워 있는 시간이 더 많은 약체헌터]로. 2인 이상 동시 플레이를 해 본 일이 없어서, 캠프에서 두 명 이상이 동시에 누워있을 수 있는지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이게 가능하다면 위 2인조는 음험한 관계로 변모...아 역시 그만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