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우선 [#이것#]부터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공포의 센스를 자랑하는 통칭 망나니 찰리 씨의 대 걸작입니다) 이왕이면 [#이러한 사태#]도 보시면서 투지를 불태우셔도 좋습니다. (한때 종암동 KO머신이었던 일이 있었던 麗虎8P님, 아니 현재는 커밍아웃해 johnny님으로 통일된 선배님의 스페이스 러브리스한 사태에 대한 리포트입니다) 자아 느껴지십니까, 인류의 절반에게 버림받은 이들이 내뿜는 좌절의 오오라가!! 솔로들의 지친 모습에 담긴 외로움!! 오오 그것은 인생!!
여기에 더해 방금 마지막 남은 한 군데의 취업전형결과도 탈락이라는 것을 확인한 제 시야에 비치는 인생은 더더욱 아름다울 수밖에 없는 터. 저는 분노와 좌절을 가슴에 하나가득 담아서 보복의 이미지를 이 손으로 만들어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었던 것입니다아아아아아앗!!!!
그래서, 그 결과물이 이것.
...좌절하기 전에 그리기 시작했기 때문에 암울함을 어필하는 데 실패했습니다. 그보다도 컬러링은? 흑백 명암이라도 넣지 그랬냐 이 게으름뱅아??!? 그러니까 취업을 못하지 아앙??!? 아아 그런 걸 따질 때가 아니야, 지금 시간이, 시간이이잇!!! 10분은 남았나??!? (풀썩)
비공개님> 쿠허헉 수정했습니다;; 문명화가 모자랐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sm누님> 나름대로 즐기는 방법이라고 자기위안중입니다.
돈육군님> 돔의 스커트의 안쪽이 살짝 보이면 두근두근...이라던가 하는 건담 만화가 있었지요.
Sakia님> 사실은 윗 그림도 솔로 남정네 셋이 모여 주저앉은 암울한 장면이라던가 하고 자기필터를 거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차원적깨작깨작
잠깐,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지??!?!?
Posted on 2007/11/10 00:38
분명 며칠 전까진 약 930히트라서 '음, 하루에 많이 오면 9명 정도 오니까 아직 여유있군' 이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느긋이 있었더니, 왜인지 벌써 990히트에 육박하는 히트수가!!! 1000히트 이벤트로 에로 그림 리퀘스트라도 받아볼까 생각한 것을 읽히기라도 한 것인가??!? 이것은 스탠드 공격?!? 오버 스킬??! 세계는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오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라는 것으로, 아슬아슬하게 1000히트 리퀘스트 공지입니다아...쿨럭. 풀썩. 하지만 체크 플러그인이 없으니 뭐, 적당히 이때다 싶으신 분이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욱. 아아 무책임해라- 그래도 리퀘스트라도 받지 않으면 게으름병 때문에 그림을 안 그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을 떨칠 길이 없으니 별 수 없습니다. 대충 음란물공연유포죄나 선거법 관련으로 검은 양복의 선글라스맨들에게 잡혀갈 것 같은 내용만 아니면 열심히 그려야겠지요 음음.
sm누님> 그러고보면 북두의 권 에로동인지는 거의 본 일이 없군요.
johnny형님> 하지만 한 권 있었는데, 정확히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오의무단도용
전역하고 나서가 문제라니 크어억
Posted on 2007/11/03 01:51
독일의 신학자 마르틴 니멜러 씨는 나치스에 대해 침묵한 일을 후회하며 이런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처음 놈들은 공산주의자를 잡아들였지만,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으므로 조용히 있었다. 다음으로 놈들은 사회주의자와 노동조합원을 잡아들였지만, 나는 어느 쪽도 아니었으므로 조용히 있었다. 그리고 놈들은 유대인을 잡아들였지만, 나는 유대인도 아니었으므로 조용히 있었다. 이윽고 놈들이 나를 공격했을 때, 모두가 그저 조용히 있었다.'
...아니, 에로 문제는 한국 쪽이 더 규제가 심하달까, 그 이전에 적당히 규제가 들어가는 편이 사회가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것일지도 모르겠달까, 그보다도 제목과 전혀 상관없달까, 일단 취업이나 하고 지껄여 이놈아 원고조차 안하고 대체 뭐하는 짓이냐랄까. 아아 편두통이...(풀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