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원적끼적끼적/조금오래끄저억 
이상하네, 꿈에서는 분명 슬슬 잘 그려졌는데
Posted on 2008/06/24 23:45
그렸던 것은 일요일이지만, 퇴근 성공한 김에 나눠서(...뭔가 전혀 이유가 되지 않는다)

특히 배경의 숲 부분이 아무렇지도 않게...


어느날 문득 이런저런 일이 전부 술술 잘 풀리고 그림도 잘 그려지던 꿈 속에서 그리고 있던 그림 내용을
기억나는 대로 적어뒀다가 휴일이 되자마자 황급히 재생 시도한 흔적.
다른 문제들은 꿈처럼 없앨 수 없다고 하지만 그림 쪽은 이미지만 깔끔히 남아 있으면 이쪽의 승리다!!
그런 안이한 생각으로. 하지만 그게 그렇게 간단하면 딱히 꿈에서 잡은 이미지 운운할 것도 없쟎아-
라는 한심하도록 간단한 진리를 체험하는 데는 그리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OTL
틀림없이 그 때는 숲속에 비치는 빛과 공기까지도 아무렇지도 않게 그려내고 있었는데.
꿈에서 그리고 있던 건 좀더 환하게 웃는 얼굴이었던 것 같은데. 저것도 뭔가 분위기가 다르고.

...오오, 이것이 바로 [달콤한 인생]인가!! 깨달았다!!
생각난 김에 레진님 이글루스 최종 포스팅이나 한번 더 보러 가야...(틀려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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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kia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5 00:45
마아, 꿈에서 여러번 아이디어 잡은적도 있긴 해도 실제로 일어나면 다 까먹죠 (...
...그나저나 처자 몸이 참 현실적이라 끌리는군요 (헉후헉후
NONAME 수정/삭제
2008/06/26 23:25
[마음의 소리]에서 나왔던 꿈 아이디어 활용편을 보면 역시 꿈이란 개그 소재가 적당한 것 같기도 합니다.
사실은 저도 모 유명 원형사 못지 않은 아랫배 페치라거나 합니다(......).
draco21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5 02:37
좋은꿈 아닌가요? ^^: 그렇게 손에잡힐듯이 보이고 아름다운 꿈이라면... 좋지 않습니까? 오픈백... 므흐흐흐흐흐... (도주!~)
NONAME 수정/삭제
2008/06/26 23:32
꿈에서 좋은 기분이었던 것이 명확히 기억나면 그건 그것대로 아쉽고, 희미해서 기억이 힘들면 그건 그것대로 아깝더군요(......). 역시 꿈은 호러로 점철되어 깨어났을 때 '어허...다행이다'라고 하는 꿈이 득을 보는 기분입니다(......뭐냐).
포립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5 03:14
아아 좋군요...
멋진 분위기..아니 이걸론 부족하고 숲속에서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일광욕 하는 느낌입니다
(더 이상해졌다!)
기합이 들어가신 게 느껴집니다;_;
NONAME 수정/삭제
2008/06/26 23:40
처음의 이미지를 유지하는 데는 그리는 과정의 이미지를 포함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것은 확실히 배우게 되었으니 수확은 있었던 모양입니다 음음.
netyhobby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5 09:15
웬일로 빈유!? 좌상단 이미지 첨 봤을 때 몸매도 어느정도 상상했거늘 설마 반대일줄은...
NONAME 수정/삭제
2008/06/26 23:41
사실은 나도 그게 궁금해(진담).
조냥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5 10:12
쿰은 현실과 반대...라는 말은 금구, 현실에서도 잘 그렸구만.
NONAME 수정/삭제
2008/06/26 23:43
꿈도 이미지 트레이닝입니다, 오오 특훈이다!! (...훈련 포인트는 거기냐)
시로야마다 수정/삭제 답변하기
2008/06/27 21:11
전 꿈내용을 항상 기억못하는데
현실에서도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아놔 이거 조심해야할텐데(...)
NONAME 수정/삭제
2008/06/29 12:30
꿈 내용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은 숙면의 증거입니다(근거없음).
역시 뇌의 보양을 위해서는 일단 잠을 잘 자야...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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