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차원적장난감계/장난잡담뉴스불펌 
정리하지 않은 상태의 [인형적 놀이법] 외
Posted on 2010/02/04 22:08
[인형]과 [액션 피규어]는 얼핏 보기에 유사한 점이 많고, 사실 현대의 액션 피규어는 상당 부분에 있어
과거의 인형과 같은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액션 피규어가 조각상과 같은 표현적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것은
맥퍼레인 토이와 야마구치 카츠히사 이후라고 봅니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현재 하비업계에서 [인형]은
액션 피규어와는 완전히 다른 장르로 분리되어 팬 층도 다르고, 그러면서도 액션 피규어를 접하는 시각에는
가끔씩 이 인형적 문법이 도입되기도 하는 어지러운 관계가 지속되고 있지요... 이에 관해 정리해 보려다
'자세히 정리하려 들면 괜히 말만 장황해지고 정리는 정리대로 되지 않는다'는 스스로의 치명적 결함을 발견해
그냥 뼈대만으로 올려놓습니다. [글]도 [그림]과 마찬가지, 당연히 [쓰면 쓰는 만큼]늘기는 하지만
효율적으로 경험치를 벌기 위한 수행방법이라는 것은 명백히 존재하는 것이라... (중얼)

(역시 횡설수설이라 접어둡니다)


에에...뭔가 영 정리가 부족하군요. 네타가 약하니 보충 네타 투입하고 도피합니다.


집 근처의 자판기에서 발견한 충격의 음료, [가면 사이다]. 신 1호, V3, X, 스트롱거, 스카이 라이더 외에
쇼커 전투원과 레어로 럭키 캔 1종까지 7종의 디자인이 있다고 합니다. 맛은 그냥 [킨 사이다]맛이었습니다만...
캔 상단에 초대 가면라이더의 나레이션을 패러디한 '복각당 가면 사이다는 청량음료이다....'란 문구가 있어 폭소.



지난번 리뷰한 S.H.F 카카로트의 고관절을 약간 만져서 포즈 편의성을 올려보았습니다. VS 베지타 전의
특징적인 자세도 조금은 더 수월...해지긴 했는데, 여전히 많이 부족한데다 사진으로는 뭐가 어떻게 나아졌는지
전혀 알 수가 없군요;; 랄까 고관절 안쪽은 역시 잘라내도 전혀 보이지 않쟎아!! 반다이, 도대체 왜...



손오공은 이미 초대 피콜로 대마왕을 쓰러뜨리는 시점에서 [거북선류]일 이유가 그다지 없어져 있었고,
후리자 등 외계인이 대거 등장하는 시점에서는 딱히 무술이고 뭐고 할 필요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만
전투 직전 각 인물을의 특징적인 자세는 셀 편까지도 조금씩이나마 [무술]의 그림자를 남겼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하는 김에 언제나의 3mm 스탠드에도 대응시켜 보았습니다만, 의외로 몸이 정말 완전히 가득 차 있어서
구멍을 뚫을 만한 곳이 허리띠밖에 없더군요;; 게다가 본체도 좀 무거운 덕분에 고정이 튼튼하진 않습니다.



드래곤볼 하면 쉴새없이 공중전인 것 같긴 한데, 어째 막상 기억나는 배틀 신은 그리 많지가 않군요. 어째서?
언제나 딱히 체술이 중요하지 않고 그저 치고받다가 광선계 기술 공방으로 들어간다는 인상이 있었는데,
다시 읽어보면 그런 것도 아니고... 어린 나이의 인상이나 기억이란 믿을 것이 못 되는군요.



카난은 앞을 보는 무표정 얼굴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 사포로 밀어버리고 새로 그려보았습니다. ...하지만
방 안에 습도도 낮은데 어째서인지 도료가 마르지 않아 성급히 손을 대다 실패하기를 한 5~6차레 반복하고 나니
얼굴색이 완전히 변해버리고 눈 근처의 질감도 달라지는 등, 문제가 꽤 심각해졌습니다;;



게다가 그리던 도중 원래 얼굴을 완전히 잊어버려, 최종적으로는 '누구냐 넌?' 상태. 아니 생각해보면
원체 어떤 얼굴이었는지 전혀 인상에 남아있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던 것 같군요... 어쨌든 왼쪽 시선으로
이 컷을 연출할 수 있으면 장땡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일단은 만족입니다.



점점 벌려놓는 것이 많아져서, 이제 단 위쪽에서 매달아 내리는 녀석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위험하군요;;;
figma, HOTTOYS, S.H.Figuarts, ピュアニーモ, 仮面サイダー, 復刻堂, 武装神姫
     
 이차원적끼적끼적/모처의표지그림계 
figma 유이의 입하수는 점포당 1~5개 정도 (양판점에서도)
Posted on 2010/02/01 00:55

게다가 현지의 전매상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총력전을 펼친 덕분에, 발매일 당일의 점포 판매분 쟁탈전은
도롯셀을 능가하는 극한의 아비규환이었습니다. 일부 점포에서는 내일 별도 도매상의 출하분을 약간 더
입하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 숫자도 아마 지역당 1~3개... 반면 전매상들이 지나치게 필사적으로
확보경쟁 및 출품경쟁을 벌인 덕에, 정작 옥션에서의 낙찰가격은 의외로 낮아져버렸다더군요.
누구도 승리라고 부를 만한 이익을 보지 못한 가운데, 맥스에서는 조용히 '앞으로도 인기가 예상되는 상품은
품박현상을 부추겨 확보경쟁을 시키는 거다'라며 미소지었다거나 하면 매우 슬플 것 같습니다...
물론 이번은 확보경쟁조장 상법이 아니라 단순히 생산이 못 따라간 경우 (세이버 초기출하와 유사)라곤 합니다만.


어쨌든 일단 급한대로 모처의 2월 배경그림. 연습해 보려던 두세 가지를 섞어보았습니다만, 그 전에
저 애매한 눈의 윤곽선부터 좀더 조절했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을 땐 이미 때가 늦어서- (중얼)
색의 강약을 좀더 과감하게 쓸 줄 알아야겠다는 것은 다시한번 느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WHF `10 Winter 포토콘에 제출한 사진...과는 약간 트리밍이 다르지만, 어쨌든 이런 것을 제출했습니다.
figma 최대 바스트라면 누가 뭐래도 빌리 헤링턴이지요. 리볼텍 최대 바스트는 위글 옥장. 아마 차점으로 라오우.
......아, 카토레아가 발매되면 순위가 바뀔 가능성도... 정말로 거대합니다(식은땀).

거기 초은하 그렌라간이라는 분들, 인간 한정입니다.


PS. http://movie.nate.com/event/detail?event_id=455 'HACHI~'의 위협, 급기야는 한국에도 덮쳐오는가!!!

figma, WF, WHF, Wonder Festival, Wonderful hobby life for you, 그림과 상관있는 태그는 없냐!!
     
 삼차원적장난감계/가내수공업적리뷰 
BANDAI S.H.Figuarts [スーパーサイヤ人孫悟空] from [Dragon Ball 改 ]
Posted on 2010/01/28 11:34

모빌 슈트를 주축으로 가끔 자붕글이나 패트레이버 및 나이트메어 프레임 등을 발매하던 반다이의 M.I.A 는
공식적으로 종료 후 실질적으로 [ROBOT魂]에서 한층 파워업한 포맷과 한층 넓은 전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만,
라이더 계가 주축이 되던 장착변신도 공식 종료하며 [특촬 이외도 포함해 휴머노이드 히어로를 망라]하는
S.H.Figuarts를 런칭했습니다. 신 브랜드 런칭 후 과거에 비해 대폭으로 MS 이외의 분야에 힘이 들어가게 된
로봇혼에 비해, 현재까지의 S.H.F는 주로 라이더가 주축인 가운데 도몬(G건담)/강화외골격 제로(覚悟のススメ),
여성소체로 하나 19세/프리큐어 3종 정도와... 그리고 아래쪽에 소개할 시리즈, [드래곤볼 改] 2종이 전부로군요.



패키지 사진 촬영을 깜빡해, 그냥 전신샷부터. 너무나 많이 보아왔고 익숙해져서 평범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입체물로서 보니 힘이 들어간 어깨폭과 가슴의 볼륨에서 단련된 육체를 한가득 느낄 수 있으면서도
여유있는 도복 소체는 여성/로봇 액션 피규어에 익숙해진 눈에는 의외로 개성적입니다. 다만 상완부는
조금 볼륨 부족이군요... 좀더 삼두근을 과장해 단차도 줄이고 두께도 확보했으면 좋았을 듯 한데 말이지요.

(이번에도 수는 적지만 역시 접어두긴 해야 할 듯 합니다)


크기비교도 깜빡했군요... 대강 참고가 될 수 있을지 매우 미묘한, 현재 눈에 띄는 점프 히어로즈 대집합.
...3명뿐이냐!! 그러고보니 남성 피규어들이 좀 이상한 놈들뿐이군요 으으음;; 역시 해피밀 사스케를 구해야- (잠깐)
머리까지의 크기는 리볼텍 켄시로나 초상가동 죠타로와 비슷한데 (덩치는 훨씬 좋긴 합니다만), 머리카락이...
비교적 등신 비율도 낮고 다리도 짧은 체형이라 한층 더 탄탄해 보이는 점이 피규어로서는 매력 포인트입니다.


드래곤볼의 골수팬도, 새로 방영중인 드래곤볼 改 시청으로 구입욕 챠지광선을 맞은 것도 아닌데 느닷없이
손오공(개인적으로는 야채인간답게 [카카로트]라고 부르는 편입니다)을 덜컥 구입해버린 가장 큰 이유는
포스트하비의 사정없는 발매일 할인...이 아니라, [네타요원으로 매우 강렬할 것 같아서]입니다.

(왜 네타냐...는 데 대한 뻘글이 필요 이상으로 길어져 접습니다)

이런저런 잡설과는 상관없이, 막상 구매해보니 생각외로 굉장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설마 드래곤볼 제품에서
[신선함]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는 생각도 해 보지 못했습니다만, 즐거운 오산이었군요. 팀킬샷 의혹을 사고 있는
MG Figurerize 손오공도 곧 초사이어인 버전 (이쪽은 나메크성 배틀 데미지 판!)의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만,
볼륨감과 좀더 안정된 가동 및 기믹으로 승부하는 MG에 비해 이쪽은 간편함과 튼튼함, 머리카락의 조형 선호 등
생각보다도 차별화가 되어있는 느낌입니다. 설마 이 둘이 별도의 상품 영역으로 인식되는 데 성공하리라고는...
어쨌든 일단은 고관절 개조, 노멀 페이스 인상개수, 범용 스탠드 대응에 착수해야겠군요 음음.

BANDAI, Dragon Ball KAI, S.H.Figuarts, ドラゴンボール改, 살인광선을 발사하는 야채계 외계인 침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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